솔이 삐죽삐죽 튀어나와 더이상 쓸 수 없는 치약 그냥 버리시나요?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던 칫솔은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새것으로 교체하게 되는데, 이때 대부분 망설임 없이 쓰레기통에 버리곤 합니다. 치약도 마찬가지로 내용물을 다 쓰고 나면 곧바로 분리수거 하게 됩니다. 하지만 이렇게 버려지는 칫솔과 치약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집안 곳곳의 청소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1. 칫솔 치약의 새로운 용도칫솔은 적절한 강도의 모와 손잡이가 있어 구석구석을 청소하기에 알맞은 도구이며, 치약은 세정과 살균, 광택 효과를 가진 뛰어난 세척제입니다. 다 쓴 치약 튜브 속에도 여전히 소량의 내용물이 남아있기에 이를 활용하면 집안일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. 2. 신발 세척운동화나 구두의 밑창과 갑피 사이에 낀 흙..